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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이상한 양반일세...

80년대를 살아보지 않았음에도 80년대는 뭔가 그리움이 묻어나는 시기 같음 90년대생이지만 80년대 미국 분위기나 팝송들이 너무 좋음

제 평생 가장 열정적으로 좋아했던 밴드가 스모키입니다. 특히 멕시칸걸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목소리에 흠뻑 취해얼마나 테이프를 듣고 또 들었는지,,, 덕분에 테이프 수록곡 전곡을 참 많이도 들었죠.우연히 유투브에서 크리스노만이 지금까지 활동하는 사실을 알게 됐고, 특히 That's Christmas는 강추입니다. ㅎㅎ

'브룩 쉴즈'를 좀 닮았던 '로라 브래니건', 파워풀한 가창력이 매혹적이었지요, 결코 잊을 수 없는 가수 '로라 브래니건'을 다시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음악 채널을 봐왔지만 이채널만큼 폭넓은 정보수집, 구성, 곡 및 아티스트해석, 센스있는 비주얼을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국 뮤지션들 특히 디페시모드나 펫샵보이스 시대 음악가들 좋아하는데 시리즈도 기대해봅니다~~~~ 👍 👍 👍 👍 👍 👍

제 인생 명곡...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나혼자산다 전지적참견시점 배경음악 나오겠네 이 프로그램들은 주로 8-90년대 팝송나옴

빌리진 처음 봤을때,평생 음악을 보고 들으며 그런 전율과 충격을 받은 적이 없엇다. 현장영상서 여자 관객들 환호하고 충격먹고,현장서 직접 보면 현장 분위기,옃기와 더해져서 까무러 칠만 하겠다고 느낌

소개하는 노래들 전부 처음듣는데 이 영상을 끝까지 볼수 있었던건 목소리가 참 좋아서 그랬던거 같아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자주 부르는 애창곡인데 반갑네요!

sultans of swing 이 빌보드 1위를 못했군요. 라이브 버전 기타 연주는 들을 때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5:15 3위 4위 곡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네요 역시나 80년대는 빈틈이 없네요

루노님 유튜브를 돌아댕기다가 술탄스 오브 스윙을 들었는데 바로꼿혀버렸습니다 저에겐 복고풍 노래인데 가끔가다 이렇게 꼿히는것들이 참 일상에 잔잔한 울림이 있어서 좋습니다 전에 봤던 영상인데도 노래를 듣고 다시보는 영상은 다르네요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15분간의 과거 여행이네요!

30년 전으로 돌아가는 듯.... 대학시절 카세트 테이프에 라디오 방송을 녹음하며 듣던 곡들인데 여전히 좋네요. 선곡 감사합니다.

Bangles 좋죠 ㅎㅎ 당시 걸밴드 중에 GoGos도 있었지만 이 누나들한테 뭔가 더 끌렸던.. 매력있는 팀이었죠. 지금도 활동 중이라니 모처럼 뱅글스 찾아봐야겠네요.

굳

요즘에도 뱅걸스는 몰라도 Eternal Flame아는 애들은 있을텐데, 단 1주만 1위였다는 게 제일 놀랍네요. 시대의 경쟁을 반영하는 증거.

그런데 진짜 문제는 저작권을 안준건데? 훔친가사자나?

전 하와멧에서 이터널 플레임을 듣고 알아봤던 추억이 있네요

이런 보석같은 곡들을 들을 수 있는 플리를 이제서야 발견하다니..ㅠㅜ

예술가에게 "왜"라고 질문하는것과 전문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바보 멍충이다...

오 본조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지요.

좋아하는 스모키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복고맨을 통해서 알게된 그룹인데 뜻밖의 에피소드를 알게되었네요

루노라쿠스님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조금 이상한 이야기 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당시 DJ들 께서 좋은 음악들만 쏙 쏙 골라서 들려주셨었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물론 글로벌하지 못한 곡들도 몇개씩은 있었지만요.😂

추억이 새록새록 하는 이번 영상입니다. 노래를 들으니 그시절 비디오영상들이 떠오르네요. 뱅글스 노래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찿아듣지 않으면 워낙에 배스트송들만 나왔었기에... 그럼에도 들리고 아는 노래들이 많네요. 아직도 활동을 하신다니 멋지다는 말 밖에는 할 예기가 없네요😊

80년대 학창시절 좋아했죠.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는 스모키의 주옥같은 노래들, 아련한 추억들.

시네마 천국 같이 봤던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한영화를 두번봤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루노라쿠스님 안녕하세요 불교방송라디오 밤 9시 주진우팝송9 에서 듣고 .. 지금 구독누르고 들어와 듣고 있습니다 설명까지 해 주셔서 감사해요~🙏🙏🙏

프린스는 정말 대단하구나

3:41 그런데 빌보드 80위가 대박이 아니라고?;;;;😂😂😂

미국에 뱅글스가 있다면 한국엔 핑클이 있다 ^^

저당시 국민학생이었는데.. 80년대 한국은 팝이 먹어주던 시절이라 김기덕의 두시의데이트에서 어느날 이터널이 처음 소개하며 나오는데 완전 천상의 목소리였어요.. 그뒤로 매 주 순위발표에서 늘 1위찍어서 마지막에 1위 발표하다보니 늘 방송 막곡이라 끝까지 들어본적이 없었던..ㅋㅋ 처음엔 마이클젝슨의 벤이랑 너무 비슷해서 마이클젝슨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 Hazy Shade of Winter는 처음 들었을땐 경양식, 커피숖 단골앨범인 사이먼앤가펑클 노래가 이렇게도 될수도있구나 싶어서 나름 충격.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존나 재밋는 인트로 존나 세런된 전개 존나 멋있는 채널

고3때 이 영화를 친구와 보고 극장을 나왔는데 비가 주루륵 내렸고 감동에 절어 눈물도 엄청 흘렸던 추억이 있는 영화네요. 그 이후 카셋트 테이프, LP, 라밤바 비디오 테이프 보관 중이고 이 영화는 대여섯번은 봤네요. 어제도요 ㅎㅎ 제 인생 최고 영화입니다. 또 보고 싶네요.

그래도 시원하게 쪼갠거 보니 노래에 대해 소신이 곧은 분들이었나보네. 심지어 연락도 그럭저럭 주고 받아다는걸로 봐서 맴버건 불화보다 진짜 밴드 방향성 때문이었던거 같고요. 인기보다 자신이 뭘 하냐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건 박수받아야 한다고 봄.

수자나 홉스와 Kenny G가 고등학교 동창이었다고 함

아~ 내가 크리스 노먼 내한 대구공연을 봤었다~~~~~~

06:39 2위곡 Bruce Hornsby & The Range - The Way It Is 이곡은 투팍이 자신의 곡 Changes 에 샘플링했는데 많은 미국인들이 투팍노래인줄을알고있음 Bruce Hornsby & The Range - The Way It Is 리액션 영상보면 투팍노래인줄 알았다가 샘플링한거를 알게되서 충격먹는 모습들 많이 나오는데 재미있습니다.

최고입니다~~

eternal flame은 뱅글스의 곡중 내 최애곡...

Manjc Monday는 진짜 명곡이었지... 아직도 가사를 다 외우고 있음.

Eternal Flame은 아직도 휴대폰에 저장 되어있네요

영상 너무 좋습니다ㅠㅠㅠ 국내 팬분들이 지풍화라고 부르는 것도 너무 낭만적인 것 같아요.

신디 로퍼를 알지 못했던 90년대생입니다. 넷플릭스의 'We are the world' 녹음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유독 눈에 띈다고 생각했던 가수가 있었는데 그게 이제보니 신디 로퍼였네요. 다큐에서도 까랑까랑한 목소리에, 반항아같은 이미지구나 하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멋진 가수인 줄은 몰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레이션이 좋네요:)

제임스 브라운 저 인간은 우드스탁99에서 추태 부린 거 보면 그다지......

저 마지막 인터뷰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눈빛에서 느껴지는 패기와 그녀의 웃음.. 정말 멋있습니다

1989 Bangles 뮤비를 AFKN으로 접하고 곡이 너무좋아 집에 있는 BETA 비디오로 녹화해서 늘어지도록 들었던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